에밀 쿠에의 자기암시로 우울감과 맞서는 법절망의 밑바닥에서 희망으로세상을 살다보면 슬픔과 절망의 밑바닥에서 허우적 거릴때가 있다.깊은 심연속으로 끝없이 추락하는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고 비틀거리다 스러질 때가 있다.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도 먹어야 하는 이유도 찾지 못한 채, 그저 누워서 이불 속 헤어나오지 못할 때가 있다.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한없이 나약해서 친한 사람의 사소한 말한마디에 나가 떨어져 버린다.슬픈감정이 거세게 밀려올 때, 마음속으로 계속 외치는 문장이 있다."나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이다." 이 문장은 우울감이라는 악당과 맞서 싸우기 위한 나의 조그만 단검이다.이 문장은 너무도 유명한 에밀쿠에의 "나는 날마다 모든 일에서 점점 더 좋아진다"라는 문장을 응용한 것이다.인간의 무의식에 의식적으로..